광고

안양 부림중학교, 국기 태권도와 함께하는 체육 교실 수업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1:40]

안양 부림중학교, 국기 태권도와 함께하는 체육 교실 수업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5/13 [11:40]

국기 태권도와 함께하는 부림중 체육 교실


[포스트24=이영자 기자] 안양 부림중학교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하여 우리학교 태권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3일 밝혔다.

태권도 교실은 태권도진흥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는 전국 17개교(경기도 3개교)를 대상으로 지도사범과 태권도복 및 교육용품을 지원한다.

부림중학교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학년 전체 학생이 매주 1시간씩 체육수업을 활용하여 참여하고 있다.

태권도를 처음 배우는 한 학생은“처음 입는 태권도복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품새와 호신술도 배우게 되면 태권도의 재미를 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자 교장은 “원격수업으로 학생들의 신체활동과 사회성이 부족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신체 접촉 없는 태권도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자세와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림중학교는 달리기 기록 앱을 이용하여 한 학기 동안 누적된 기록을 측정하는 생활속 e-스포츠클럽대회를 실시하여, 비대면 교육 환경에 맞는 학생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