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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2동, 코다리와 능이버섯 음식점에 ‘나눔 현판’ 전달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1:35]

하남시 미사2동, 코다리와 능이버섯 음식점에 ‘나눔 현판’ 전달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5/13 [11:35]

‘나눔 현판’ 전달


[포스트24=이영자 기자]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미사2동 소재 코다리 능이버섯 하남미사점에 ‘나눔실천’현판을 전달해 이웃사랑 참여 기관이 26개소가 되었다고 밝혔다.

‘나눔실천’은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거나 50만 원 이상 일시금을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부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에 후원현판을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정두용 대표는 “코로나19 시국에 모든 분들이 힘들겠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학 위원장은 “후원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된다”며 이웃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시기에 취약계층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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