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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김상호 시장, ‘청소년 학교폭력・성범죄 예방’ 만화전시전 함께해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4/22 [11:49]

하남시 김상호 시장, ‘청소년 학교폭력・성범죄 예방’ 만화전시전 함께해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4/22 [11:49]

 

청소년 학교폭력·성범죄 예방 만화 전시전


[포스트24=이영자 기자] 하남시 김상호 시장은 지난 21일 하남경찰서와 애니윈만화학원이 협업해 하남시청역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 학교폭력·성범죄 예방 만화 전시전’에 함께했다.

하남경찰서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성범죄 예방을 만화로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애니윈만화학원과 함께 이달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하남시청역을 시작으로 시 지하철역사 내에 순차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그린 만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 시장은 이날 이대형 하남경찰서장, 국승현 한국청소년육성회 하남지구회장 등과 함께 학생들의 작품을 살펴본 후 “만화로 전시돼 청소년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 폭력 예방은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만 아니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약자 모두를 대변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남경찰서, 시민과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 등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예산을 보조해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및 선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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