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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래의 재구성‘

하남문화정책포럼Ⅱ, 하남의 미래 문화로 채우다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0/11/11 [18:45]

'문화예술 미래의 재구성‘

하남문화정책포럼Ⅱ, 하남의 미래 문화로 채우다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0/11/11 [18:45]

 

  ▲ 하남문화재단  '2020 하남문화정책포럼'.                                                        © 포스트24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오는 18일 오후2시부터 '하남문화정책포럼Ⅱ' -문화예술 미래의 재구성- 이라는 주제로 랜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을 통해 변화될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 형식적인 연구발제가 아닌 분야별 현장 전문가 발표, 토론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새로운 점은 웹(Web)+세미나(Seminar) 합성어 인 양방향 멀티미디어 플랫폼인 온라인 촬영으로 하남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어 랜선포럼 운영을 시도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의신 교수의 사회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도준태 부장의 '새로운 시대에 맞는 문화예술 정책’, ‘팬데믹 시대 공연장의 변화에 대한 담론과 전망’주제로 인터파크 플랫폼 창동61 김영신 운영총괄의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포스트코로나시대, 사회안전망을 위한 지역문화정책방향’의 주제로 지역문화진흥원 문화사업부 신효진 팀장,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형 축제’라는 주제로 원주다이나믹댄싱카니발 이재원 총감독의 발제로 마무리 한다.


문화예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가 공감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환경, 위기속에서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 상황에 맞게 문화적 실험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단체), 종사자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포럼으로 준비되어 의미가 크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로운 문화예술 환경을 준비하고 대처하는 우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변화 속에서 예술가(단체)와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하남다움을 이어가는 재단역할 구축의 자리로 전문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남문화정책포럼Ⅱ는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 (www.hnart.or.kr)와 네이버폼(http://naver.me/5iYvxC22)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포럼 사전신청 후 참석자의 경우 2시간 교육시간도 인정되며 온라인 토론 참가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 선물도 증정한다.


(문의 : 하남문화재단 문화정책사업팀 031.790.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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