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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생태계교란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야생동물보호협회 하남지부와 함께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0/11/10 [22:30]

하남시, 생태계교란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야생동물보호협회 하남지부와 함께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0/11/10 [22:30]

하남시는 야생동물보호협회 하남지부와 함께 학암계곡 일대에서 생태계교란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했다.

 

 ▲하남시는 지난 7일 야생동물보호협회 하남지부와 함께 생태계교란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포스트24

 

하남시는 지난 7일 학암계곡 일대에서 야생동물보호협회 하남지부(대표 유은화)와 협력해 서양등골나물 등 생태계교란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야생동물보호협회 주관으로 약 25명이 참석했고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된 서양등골나물은 번식력이 좋아 자생식물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로 최근 학암계곡 일대에 분포되어 있어  확산을 방지하고자 제거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유은화 지부장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 제거를 통해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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