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 장영하)이 수정구 일대 제설작업에 힘을 보탰다.
장영하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수정구 당원들은 28일 오전 신흥동 일대 고갯길 인도의 눈을 치우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밤새 쌓인 눈을 쓸어내고, 얼어붙어 빙판이 된 부분을 제거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나던 시민들은 덕분에 편안하게 지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장영하 위원장은 “이틀 연속 내린 첫눈으로 많은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고, 저 자신의 봉사철학 실현을 위해 당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진행했다”며 “땀도 나고 힘도 들었지만, 시민들의 격려 말씀 덕분에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은 기상이변으로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제설봉사단을 결성해 시민들의 피해와 불편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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