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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판교지구 산책로 보수’중점으로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

주민 편의 증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11:45]

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판교지구 산책로 보수’중점으로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

주민 편의 증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4/11/27 [11:45]

 ▲판교동 산책로 정비사진                                                                          © 포스트24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판교동 및 운중동 지역의 현장 점검을 통해 산책로와 도로의 심각한 파손 구역에 대해 담당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현재 판교동과 운중동 지역에서 포장 재정비가 진행 중인 산책로는 여러 곳으로, 대표적으로는 운중동 산운마을 13단지 수도부지 산책로(운동시설 및 파고라 교체 포함)와 판교원마을 3단지~8단지 공공공지 산책로이다.

 

해당 산책로 두 곳은 운중천 인근에 위치해 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산책로가 만들어진 지 약 15년 만에 기존 포장을 철거하고 약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체 재포장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다. 

 

김종환 의원은 판교공원(판교동 553번지) 내 파고라 등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정비도 시청 집행부에 요청했으며, 주민들이 운동이나 산책 중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의자 추가 설치 등 편의시설에 대한 수리를 요구했다. 

 

또한, 해당 지역의 운중로 및 판교원로81번길 등의 도로에 대해 지난 10월 일부 훼손된 곳을 보수하는 공사가 시행되었으며, 성남시는 장기간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 및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단기일내 시공완료를 목표로 하며 공사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산책로 및 도로 시설의 파손은 안전사고와 직결되기에 소규모 파손이라도 신속한 보수가 중요하다 ”며“앞으로도 담당 부서와 적극 협의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산책로 및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의원.  © 포스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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