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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성남문학축전', 11월 2일 야탑역 바른아트센터에서 개최

기후위기 화두 <문학, 지구의 안무를 묻다>라는 제목으로 진행 예정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4/10/28 [20:45]

'제11회 성남문학축전', 11월 2일 야탑역 바른아트센터에서 개최

기후위기 화두 <문학, 지구의 안무를 묻다>라는 제목으로 진행 예정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4/10/28 [20:45]

  ▲포스터.                                                                                      © 포스트24

 

사)성남민예총은 오는 11월 2일(토) 오후3시 ‘제11회 성남문학축전’을 바른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인 기후 위기를 화두로<문학, 지구의 안무를 묻다>라는 제목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축전은 문학을 사랑하는 성남의 문인들과 성남 시민들에게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특히,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소설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범도-인간의 길과 자연의 질서’를 통해 헌신은 무한했으나 바란 대가는 아무것도 없었던 「범도」의 사람들이 걸어간 인간의 길, 그들은 자연의 질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아갔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 시인 김화연, 백종현, 이경선의 시낭독으로 문학적 깊이를 더하고,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이정열의 노래, 청소년 어린이 댄스팀 BOOM & PINKSOUL의 힘 있는 춤, 오소리 아코디언 앙상블의 아름다운 연주로 풍성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 위기를 소재로 한 도서 전시와 창작 시화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행사 중 버려지는 커피 가루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스트링 아트’ 체험 코너도 마련되어있다.

 

행사는 11월 2일(토) 오후 3시, 야탑역 ‘바른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은 전석무료이다. 이와 관련 문의 사항은 031-753-258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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