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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을복지회관, 가천대 나누다 ‘다복다복 하늘정원’ 개관식 진행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4/09/25 [23:24]

하얀마을복지회관, 가천대 나누다 ‘다복다복 하늘정원’ 개관식 진행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4/09/25 [23:24]

  © 포스트24

 

지난 25일, 성남시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 이하 복지회관)에서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봉사 소학회 ‘나누다’가 리모델링한 ‘다복다복 하늘정원’의 개관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유재언 가천ESG센터장, 김재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이재현 성남시복지회관연합회 부회장, 박주연 성남시복지회관연합회 사무관장, 김용군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김희정 고등동복지회관 관장, 안은희 가천대 실내건축학 교수가 참석하였다.

 

 ▲다복다복 하늘정원 개관식                                                                    © 포스트24

 

‘나누다’는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를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 소학회로 2016년부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사회에 봉사하자’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나누다’는 재능을 나누고 공간을 나눈다는 의미로써 지역사회에 필요한 경로당, 도서관, 문화공간 등을 개선하여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10번째 ‘다복다복 하늘정원’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다복다복 하늘정원 개관식                                                                    © 포스트24

 

하얀마을복지회관 ‘다복다복 하늘정원’은 주민들이 직접 가꾸며 자라가는 식물들이 옥상정원에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보다 휴식의 공간을 풍성하게 구성하기 위해 벤치와 테이블, 화단을 새로 제작하여 식물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다복다복 하늘정원 개관식                                                                © 포스트24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가천대 나누다 학생들이 전공지식과 봉사정신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아 뜻깊다”라고 하였으며, 유재언 가천ESG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지역사회에 가천대 학생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공간개선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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