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전문기업 “효순효식 백세건강학교”는 치매예방 인지강화 훈련 학습지 “코깅 두뇌운동 워크북 시리즈” 도서를 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코깅 두뇌운동 워크북 시리즈”는 효순효식 백세건강학교가 2013년부터 어르신 현장에서 검증하고 축적한 인지훈련 콘텐츠 노하우를 집대성한 도서이다.

특히 이번 워크북은 어르신의 인지, 신체, 문화, 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되었고  돋보기 없이도 수행할 수 있도록 “고령자 특화 디자인” 적용과 함께 “18가지 영역 600문항 · 무작위(랜덤) 배치 · 다양한 난이도”로 복합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워크북에는 △컬러링 채색활동부터 △연산력 △언어능력 △사고력 △시공간파악능력 △기억력 △정서인지능력 △협응인지능력 등 인지훈련에 도움이 되는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치매정보 △지원제도 △기억력 자가 검사지가 함께 제공된다. 

도서명의 “코깅”은 “Cognition(인지)과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듯 쉽고 즐겁게, 치매예방 인지훈련을 하자”는 뜻으로 효순효식 백세건강학교의 고령자 콘텐츠 전문 브래드 명칭이다.

이번 워크북을 개발한 김영미 대표는 IT소프트웨어학과 겸임교수로 효순효식 백세건강학교 설립 이후 지금까지 고령자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초고령 사회를 맞이하며 ‘누구나 두려움 없이 나이들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어린이가 아닌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 전문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한다.

코깅 두뇌운동 워크북은 1·2권으로 나와 있으며 워크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포함 주요 서점과 쇼핑몰에서 ‘효순효식’ 또는 ‘백세건강학교’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