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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하남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시즌2

이영자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2:53]

하남시,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하남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시즌2

이영자 기자 | 입력 : 2021/04/14 [12:53]

 

마티네 콘서트


[포스트24=이영자 기자]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떠나는 세계음악여행'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4월 2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2일에는 플루티스트 이예린, 안명주와 함께 미국과 멕시코를 관통하는 현대 클래식 음악으로 첫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6월 17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첼리스트 심준호의 연주로 아르헨티나의 정열적인 탱고를 느낄 수 있다. 10월 21일에는 한류열풍의 주역 '겨울연가'와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올드보이'의 작곡가 이지수의 음악이야기를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과 첼리스트 이호찬이 함께한다. 12월 23일에는 피아니스트 윤철희, 퍼커션 심선민과 함께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의 앙상블로 생동감 넘치는 프랑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지금, 여행하는 즐거움을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의 휴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 편, 하남문화재단은 2020년 코로나 상황에서도 총 3회의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대면 공연 1회, 온라인 공연 2회로 총 3,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올해는 4회 전부 대면 공연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한자리 띄어앉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로비 입장 전 체온측정과 전자출입명부 인증 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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